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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30년 어려 보이는 메이크업 부탁”, 슈스스의 ‘나 혼자 산다’

2019-04-25 13:56:29

[연예팀] 한혜연이 ‘나 혼자 산다’에 온다.

4월26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방면으로 무한 매력을 펼치고 있는 ‘슈스스(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꿀잼 하루가 금요일 밤을 휘어잡는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연은 건강한 삶을 위해 간헐적 단식을 시작, 아침을 대신할 차 한 잔과 함께 지압 마사지를 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부엌에 들어가 공복을 채운다고. 화들짝 놀라며 “내가 먹는 게 아냐. 다른 애가 먹는 거야” 해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그는 예쁜 옷을 고르기 위해 열정을 불사른다. 앞서 한혜연은 발 디딜 틈도 없이 빽빽하게 옷으로 가득 차 있는 옷방을 공개, 마치 정글 같은 모습으로 모두에게 충격을 안긴 바. 그러나 이 정글이 점점 더 커져 침대를 점령하고 급기야 부엌에도 진출해 이곳에서 어떤 핫 아이템을 발굴할지 흥미가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한혜연은 메이크업 샵을 찾아간다. 특히 강연에 참석하는 대학생 베이비들 앞에서 기죽지 않기 위해 30년 어려 보이게 해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해 VCR을 보던 스튜디오에 대폭소를 안긴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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