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장희진 럭키컴퍼니와 의리 지켰다, “두터운 믿음 바탕으로 이뤄져”

2019-05-14 17:01:44

[연예팀] 장희진이 럭키컴퍼니와 재계약했다.

럭키컴퍼니 측은 14일, “배우 장희진이 최근 자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이뤄진 결과”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장희진 배우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장희진은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KBS2 ‘공항가는 길’ 등을 통해 매번 재발견되며 그때마다 배우로서 도약해왔다.

이후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2017 연기대상 주말극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고, KBS2 드라마 스페셜 ‘이토록 오랜 이별’, TV CHOSUN ‘바벨’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인공으로서 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외에도 광고, 뷰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펼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대방출하고 있는 장희진이 앞으로 또 어떤 행보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장희진은 매주 목요일 패션엔 ‘팔로우미11’에서 MC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사진제공: 헤비추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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