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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야노시호, 추사랑과 하와이 일상 공개하다

2019-05-15 17:45:22

[연예팀] ‘마리텔V2’에서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달콤한 일상이 공개된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5월18일 1부, 19일에 2부로 이어지는 릴레이 생방송이자 하와이에서 이뤄져 해외 원정 촬영의 주인공은 야노시호와 추사랑이다. 두 사람의 보금자리인 하와이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일상과 집 일부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무한 긍정의 마인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야노시호가 수많은 랜선 이모들을 만들어낸 딸 추사랑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은 SNS 사진이 아닌 생방송으로 리얼한 ‘사랑스러운 하와이 일상’을 시청자들과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소통도 이어나갈 예정.

오랜만에 방송 출연으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에 불을 지필 추사랑은 이제 ‘꼬마 숙녀’로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다는 후문이다. 야노시호와 올해 9살이 된 사랑이가 어떤 모녀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마리텔 V2’ 제작진은 “이번에 야노시호씨가 추사랑 양과 함께 등장한다. 하와이에서 일상을 궁금해하실 시청자분들을 위해 18일과 19일로 2일로 나눠 릴레이 방송을 하게 되었다”며 “18일 정오와, 19일 오전 10시 생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18일 저녁 7시 ‘구라이브’를 함께하는 ‘미스트롯’ 1위 가수 송가인의 활약에도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달해 생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한편,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과 함께 화려하게 컴백한 MBC ‘마리텔 V2’는 5월1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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