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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를 눈앞서 본다? 6월21일까지 공개강연 접수

2019-05-23 15:27:02

[연예팀] ‘차이나는 클라스’가 공개 강연을 진행한다.

JTBC 측은 23일, “교양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4부작 스페셜 특집 ‘차이나는 인간 탐구 생활’을 선보인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간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역대급 명강연으로 빛나는 활약을 펼친 네 명의 강연자가 다시 한번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차이나는 인간 탐구 생활’은 7월31일, 8월7일, 8월14일, 8월21일 4주에 걸쳐 방송된다.

이번 특집 녹화는 시청자와 더 가까이 호흡하기 위해 7월5일(금)과 6일(토) 양일에 걸쳐 공개강연으로 진행된다. 공개강연 첫 번째 날에는 연세대학교 신학과 김상근 교수가 ‘당신은 르네상스맨입니까(가제)’의 주제로 문답을 펼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양정무 교수가 ‘미술 하는 인간이 살아남는다(가제)'라는 주제로 바통을 이어 받는다. 6일(토) 강연은 역사 스페셜로 꾸며진다.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용의 눈물, 조선시대 왕위 계승사(가제)’를 주제로,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이익주 교수가 ‘최후의 고려인, 최초의 조선인-정도전(가제)’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금일부터 6월21일(금)까지 ‘차이나는 인간 탐구 생활’ 공개강연 방청 신청을 접수 받는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JTBC ‘차이나는 클라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무한한 지식을 나누는 신개념 강연 프로그램이다. 정치, 사회, 문화, 역사에 대한 단순한 교양을 넘어 살아있는 교실을 지향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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