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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아이오아이 中 가장 마지막 데뷔...“아직도 믿겨지지 않아”

2019-06-17 17:31:55

[연예팀] 전소미가 아이오아이를 언급한다.

18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데뷔곡 ‘벌스데이’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한 가수 전소미가 솔로 데뷔 예능 신고식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아이오아이에 이어 옆집소녀, 언니쓰 등으로 활동하며 특유의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해온 전소미의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이 공개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미는 11명의 아이오아이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데뷔하게 된 소감을 묻자 “솔직히 울컥했다.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자신의 솔로 데뷔 소식이 전해진 후 아이오아이 멤버 모두에게 연락을 받았다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전소미는 “멤버들이 3년 동안 묵은 끼를 모두 내보냈으면 좋겠다며 응원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MC 데프콘이 “솔로 데뷔를 가장 먼저 축하해준 멤버가 누구냐”고 묻자 한 명을 꼽아 그 주인공이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또한, 전소미는 ‘솔로 가수 선배’ 청하 역시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줬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불러일으켰다.

JTBC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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