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BTS, ’Save ME’ MV 4억 뷰 돌파

2019-06-20 10:21:42

[연예팀] 방탄소년단 ’Save ME’ 뮤비가 4억 뷰를 돌파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2016년 5월 발매된 그룹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의 수록곡 ‘Save ME’ 뮤직비디오가 금일(20일) 오전 9시 42분경 유튜브 조회수 4억 뷰를 넘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7억 뷰를 돌파한 ‘DNA’를 비롯해 5억 뷰를 넘은 ‘불타오르네’ ‘FAKE LOVE’ ‘MIC Drop’ 리믹스, 4억 뷰를 넘은 ‘쩔어’, ‘피 땀 눈물’ ‘IDOL’에 이어 통산 8번째 4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한국 가수 최다 4억 뷰 뮤직비디오 보유 기록으로,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3월 ‘IDOL’로 세운 기록을 자체 경신한 것이다.

‘Save ME’는 남루한 현실 속에서 서성대는 청춘들의 심정을 그대로 대변하는 가사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발매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낫 투데이(Not Today)’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 3억뷰, ‘상남자’ ‘봄날’ 2억뷰, ‘Danger’ ‘I NEED U’ ‘호르몬 전쟁’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등이 1억 뷰를 돌파한 바 있다.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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