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이즈원의 일본 싱글이 국내에 선공개됐다.
아이즈원(IZ*ONE)이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루키로 선정됐다.
아이즈원은 지난 2월6일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로 발매 첫 주에 22만 2000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주간 싱글 랭킹 2위로 진입에 성공했다. 이어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국내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역시 일본 발매 직후 주간 앨범 랭킹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아이즈원이 일본 신인 아티스트 매출 랭킹 1위에 오른 건 여성 그룹으로는 최초 기록으로, 현지에서도 커다란 화제가 되고 있다.
한일 양국의 가요계를 동시에 접수한 아이즈원은 26일 일본에서의 두 번째 싱글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를 발표하며, 공식 발매에 앞서 금일(21일)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 전곡을 공개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금일(21일) 일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부에노스 아이레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사진제공: 오프더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