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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멜로가 체질’이 아니라 ‘사진이 체질’이네...완벽히 소화

2019-07-11 19:00:59

[연예팀] 천우희 ‘멜로가 체질’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배우 천우희 주연의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수다블록버스터이다.

천우희는 극 중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과 유쾌함으로 천우희표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

tvN ‘아르곤’ 이후 2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앞둔 것은 물론, 이전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예상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한편, 천우희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천우희는 각기 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다채로운 면모를 드러낸다.

첫 번째로 진행된 캐릭터 포스터 촬영에서는 새침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전여빈, 한지은과 함께한 3인 포스터 촬영에서는 세련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천우희는 표정부터 포즈까지 콘셉트에 맞는 완벽한 소화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천우희의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과 사진은 추후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포스트에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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