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박수홍, ‘셀린 디온’ 서재이와 K-소울 콘서트 MC...케미를 기대해

2019-07-22 17:33:35

[연예팀] ‘2019 케이월드 페스타’ K-소울 콘서트의 MC로 코미디언 박수홍과 가수 서제이가 낙점됐다.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일환으로 8월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될 K-소울 콘서트에 박수홍과 서제이가 MC로 합류했다.

K-소울 콘서트는 해바라기, 신계행, 유리상자, 임병수, 이규석, 홍경민 등 시대를 휩쓴 각 장르 대표 뮤지션들을 비롯해 서영은, 왁스, 김범수, 이상, 하동균, 휘성, 나윤권, 제아, 이현, 서제이, 길구봉구, 송하예, 박재정, 양다일, 박상돈 등 전천후 아티스트의 무대를 통해 세대와 장르를 불문한 축제의 장을 이룰 계획이다.

이 가운데 이번 공연을 책임질 MC로 박수홍과 서제이가 나서 신선하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관객 화합을 도모한다.

안정된 진행 실력과 순발력, 남다른 입담으로 각종 방송과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수홍이 어떤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축제의 열기를 돋울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탄탄한 가창력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한국의 셀린 디온으로 불리고 있는 서제이가 이번 K-소울 콘서트를 통해 박수홍과 어떤 특급 케미를 과시하며 현장의 재미를 배가시킬지 관심이 더해진다.(사진제공: 케이월드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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