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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필라테스 강사 장윤주...비명 난무하는 ‘겟잇뷰티 2019’

2019-08-02 21:12:01

[연예팀]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에서 손가락 댄스 머신이 된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마리오네트로 변신한 러블리즈 예인의 사연이 공개된다.

금일(2일) 방송되는 ‘겟잇뷰티 2019’ 24회 ‘신상임당’에서는 상반기 마지막 방송으로 ‘여름방학숙제’를 주제로 한달 후 미모력을 상승시켜줄 신상 아이템 리뷰가 펼쳐진다. 안티에이징 스테디셀러 브랜드의 트리트먼트와 입는 순간 운동효과를 높여주는 마사지기가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찌릿찌릿한 저주파 리뷰가 시선을 모을 전망. 팔에 마사지기를 붙인 조이는 본인 의지는 아니지만 현란한 손가락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승모근에 붙인 예인은 마리오네트같은 움직임을 보여 웃음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 특히 톱모델 장윤주의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부기 빼는 루틴’ 라이브 클래스가 펼쳐져 관심이 모아진다. 실제로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증이 있는 장윤주와 일일 수강생이 직접 EMS 레깅스로 갈아입고 필라테스를 선보이는 것. 겟잇뷰티의 안방마님이자 ‘개그담당’ 장윤주는 의외로 엄격한 클래스를 진행해 비명이 난무했다고.

‘뷰라벨’에서는 1일 1팩을 넘어 1일 1앰플 시대를 맞아 ‘수분 앰플’ 검증에 나선다. 3대 뷰티 커뮤니티 상위 랭킹 제품을 비롯해 상반기 마지막 뷰라벨을 차지하기 위한 크루들이 꼼꼼히 따진 추천템들 가운데 착한 성분과 함께 최강 보습 지속력을 갖춘 제품이 공개된다. 2019 제품력 1위와 조이도 현재 쓰고 있다는 2018 뷰라벨 제품과의 타이틀 매치도 관전 포인트다.

금일(2일) 오후 8시 50분 방송.(사진제공: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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