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자연스럽게’의 ‘워니미니 하우스’에 추석맞이 게스트인 위너 김진우, 송민호가 찾아온다.
추석 연휴 주말인 9월14일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은지원X김종민 하우스에 나타난 위너 김진우와 송민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은 도착하자마자 자고 있던 은지원을 습격했지만, 은지원은 “아이고 내 새끼들”이라며 김진우, 송민호를 끌어안고 굴러 격한 반가움을 표시했다.
김진우, 송민호 역시 “저희가 대신 왔습니다”라고 박자를 맞췄고, 화자 할머니는 “왜 인자 오셔!”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텃밭에 나간 김진우와 송민호는 난생 처음 보는 ‘엉덩이 방석’을 장착하고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했다. 이들은 서툰 가지 따기 실력으로 화자 할머니에게 “가지를 딱 잡고 따야지”라는 핀잔을 들으면서도 “소원 중의 하나였어요”라며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일을 마친 뒤 은지원과 김진우, 송민호는 함께 수상 레저 체험을 위해 섬진강변을 찾았고, 세 사람이 손을 꼭 잡은 채 보트 위에 올라 신나는 물보라를 즐겼다. 또 집에 돌아와서는 ‘워니미니 하우스’의 바(BAR)에 둘러앉아 행복한 한때를 보내, ‘신-구 아이돌’ 간의 찰떡 케미스트리를 다시 한 번 기대하게 했다.
이번 ‘자연스럽게’ 7회에서는 김진우, 송민호뿐 아니라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까지 현천마을을 찾아와, 주민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추석 연휴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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