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안방극장에서 글리에르 등의 작품을 듣는다.
22일 오전 1시 45분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2019 평창대관령음악제(예술감독: 손열음) 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편이 방송된다.
송영훈, 클라라 주미 강, 닝 펑, 레오네드 엘셴브로이히 등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여덟 명의 현악주자들이 ‘글리에르, 현악팔중주’를 연주한다. 또한 며칠 전 독일 ARD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을 비롯한 다섯 명의 연주자가 독특한 구성을 가진 작품 ‘카셀라, 세레나데’를 들려준다.
이번 방송에서는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이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진행으로 숨은 클래식 명곡을 발견할 수 있는 가치와 재미가 곁들어진다.(사진: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