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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는 ITZY를 사랑해...“처음으로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

2019-10-08 11:07:31

[연예팀] 있지가 루이 비통 패션쇼에 참석했다. 두 번째다.

있지(ITZY)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ION) 패션쇼 참관으로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있지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개최된 ‘Louis Vuitton Spring/Summer 2020 Fashion Show’에 초대받아 자리를 빛냈다.

있지는 루이 비통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의상을 입고 화려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녹인 패션을 완성했다. 쇼 참석 후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짧은 만남을 가지며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또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잊지 못할 경험을 한 것 같아 너무 기쁘다”, “처음으로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스러운 기회였다”고 밝혔다.

루이 비통과는 5월8일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내 TWA 터미널에서 열린 ‘Louis Vuitton Cruise 2020 Fashion Show’에 이은 두 번째 만남이다.

당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3개월 만에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있지는 데뷔 후 첫 해외 쇼케이스 ‘ITZY PREMIERE SHOWCASE TOUR ITZY? ITZY!’로 글로벌 무대에 선다.

11월2일 자카르타, 9일 마카오, 12월1일 타이베이, 8일 마닐라, 13일 싱가포르, 21일 방콕 등 아시아 지역에 이어 2020년 1월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미니애폴리스, 22일 휴스턴, 24일 워싱턴, 26일 뉴욕 등 미주 지역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사진출처: 루이 비통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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