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섹션TV 연예통신’에 인륜대사가 꽃핀다.
금일(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서효림, 한다감, 나비, 김미연에 대해 집중 보도한다.
매번 남의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 ‘프로 축가러’로도 유명한 나비 역시 결혼을 발표했다. 나비는 1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참여해 한 살 연상의 중학교 동창과 결혼 사실을 알렸다. 나비는 “어른이 돼서도 가끔 만나 술도 마시고 편한 사이로 지냈다. 서로 이성으로 보지는 않았다”며, “근데 불이 튀는 상황이 오더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한다감은 2020년 1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1년간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고 전해졌다. 한다감은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 대상을 수상하며 ‘한은정’으로 데뷔, 지난해 12월 개명한 바 있다. 김미연도 오는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교제 1년여 끝에 웨딩 마치를 올린다.(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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