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의 연기 변신과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는 <시동>이 유쾌한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여기에 청량한 하늘 위로 펼쳐진 ‘재미와 감동이 부릉부릉’이라는 카피는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웃음과 공감을 전할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각 캐릭터의 개성과 이야기를 함축하고 있는 짜장면, 헬멧 등 귀여운 이모티콘은 <시동>만의 유쾌한 감성과 재미를 담아내 더욱 눈길을 모은다.
12월18일 개봉.(사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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