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시상식 개최… 세계적인 한류 다시 한번 외치다

2019-12-09 14:35:15

[연예팀] 12월19일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월드스타연예대상은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문화, 연예계에 이바지하고 힘써온 스포츠 문화 예술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자리로 국내 문화 예술인들의 휴먼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이끌어온 문화, 연예 예술인들을 치하, 격려하는 국내 유일한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시상식 수상자로는 홍콩 배우 임달화, 서걸을 비롯해 남진(가수), 양동근(배우), 전원주(탤런트), 오만석(탤런트), 전효성(가수), 서인영(가수), 박상철(가수), 강성훈, 한상진(탤런트), 김명국(배우), 장희진(탤런트), 한보름(탤런트), 심현섭(개그맨), 백청강(해외가수), 플래티넘(아이돌), 홀릭스(걸그룹), 달빛소녀(걸그룹), 걸크러쉬(걸그룹) 등 100여 명이 선정됐다.

한편 월드스타연예대상 조직위원회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세계적인 한류를 다시 한번 외치기 위하여 각계각층의 CEO들이 모여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예술시상식을 만들려고 한다. 바쁘신 와중에라도 기자분들을 모시고 더욱 빛나는 시상식 대축제를 만들고 싶다. 꼭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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