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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가 ’아이돌룸’에 떴다

2019-12-10 11:07:17

[연예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레인보우가 완전체로 ‘아이돌룸’을 찾는다.

11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3년 만에 재결합 한 레인보우가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해 10년 우정을 뽐낸다. 재결합 후 첫 완전체 방송 출연이다.

레인보우의 10주년 스페셜 앨범은 리더 김재경의 자비로 제작, 앨범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겠다 밝혀 큰 화제가 됐다. 이에 ‘아이돌룸’은 레인보우의 돈독한 우정과 훈훈한 행보를 응원하기 위해 각종 맞춤형 코너를 준비, 함께 10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레인보우 각 멤버는 MC 정형돈X데프콘과 수차례 방송을 함께하며 돈독한 케미를 뽐낸 바 있기 때문에 MC들과 멤버들의 반가운 재회도 관전 포인트다.

이외에도 레인보우의 히트곡 ‘A’ ‘마하’ ‘Tell Me Tell Me’ 등의 메들리 댄스부터 멤버들의 넘치는 끼까지 확인할 수 있는 JTBC ‘아이돌룸’ 레인보우 데뷔 10주년 특집 편은 17일(화) 방송된다.

사진은 지난 2013년 발표한 정규 1집 쇼케이스 때.(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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