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미래의 기후변화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12월11일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조천호 대기과학자가 지구의 기후 변화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조천호 경희사이버대 기후변화 특임교수는 30년간 기상청 연구기관인 국립기상과학원에 근무하며 원장까지 역임한 바 있다.
특히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는 폭염에 대한 이야기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조천호 교수는 “20년 후인 2040년엔 최저 기온 35℃, 최고 기온 39℃까지 오를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후 변화로 배추 한 포기에 50만 원이 되는 세상이 올 수 있다는 이야기로 학생들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김치 사업 중인 홍진경이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
한편, 조천호 교수가 전하는 기후 변화의 실태와 위기를 막을 수 있는 해법은 12월1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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