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시동>이 개봉 첫날인 18일(수) 233,3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시동>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킨 흥행작 <내부자들>(개봉 첫날 230,949명/최종 7,073,516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서며 올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뜨거운 흥행세를 실감케 한다.
절찬 상영 중.(사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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