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윤송아, '월드스타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인기상 수상

2019-12-23 12:26:54

[연예팀] 윤송아가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열린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윤송아가 드라마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월드스타연예대상’은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이날 수상자로는 배우 임달화(홍콩), 서걸(홍콩), 양동근, 전원주, 오만석, 한상진, 장희진, 한보름, 윤송아, 가수 전효성, 남진, 서인영, 백청강 등이 선정됐다.

윤송아는 2005년 SBS 드라마 ‘잉글리시매직스쿨’로 데뷔 이후 KBS ‘연예가중계’ 얼짱리포터로 이름을 알리며 KBS ‘왕의 얼굴’ ‘여자의 비밀’, SBS ‘미스마’ 등 다양한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했다. 올해에는 영화 ‘언니’와 ‘진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OCN 드라마 ‘보이스3’ 나오미 역할로 주목을 받았다. 영화 ‘싸움의 기술 2’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영화 ‘가위’에 캐스팅되어 촬영 중이다.(사진제공: 월드스타연예대상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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