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스토브리그’ 남궁민과 박은빈의 무작정 담판 매치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는 첫 방송부터 지난 5회까지 자체 최고시청률을 꾸준히 갈아치우며 동시간대 1위를 석권, SBS 금토드라마의 저력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매번 무표정한 얼굴로 차분함을 유지하던 백승수는 차 안에 갑자기 탑승한 이세영을 경계 짙은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서류를 들고는 감정이 동요된 듯 생각에 잠긴다. 반면 백승수 차 안에 무조건 탑승한 이세영은 설득력 최고치로 빛나는 눈빛을 드리우며 요지부동을 선보인다. 과연 ‘팩트 폭행러’ 상사인 백 단장의 마음을 우왕좌왕하게 만든 이 팀장의 히든카드는 무엇일지, 이후 드림즈에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남궁민과 박은빈은 단순히 장면을 묘사하기보다는 캐릭터들의 내면과 서사, 비하인드까지 철저히 연구하는 진정성 있는 배우”라는 말과 함께 “2020년 새해의 첫 문을 여는 6회에서도 빵빵 터지는 돌직구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5회는 1월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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