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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지니어스’, 스파이·빌런·요원 캐릭터 포스터 6종 공개

2020-01-07 15:56:57

[연예팀] ‘스파이 지니어스’가 개성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감독 닉 브루노, 트로이 콴)’는 잘나가는 슈퍼 스파이에서 한순간에 새가 된 스파이 랜스(윌 스미스)와 별난 상상력의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파이 지니어스’ 캐릭터 포스터는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싱크로율 100%의 비주얼 뿐만 아니라, 슈퍼 빌런 킬리언(벤 멘델슨), 스파이 쫓는 스파이 감시 요원 3인방까지 월드클래스 캐스팅 라인업으로 눈길을 끈다.

‘스파이 지니어스’에서 윌 스미스는 랜스 역을 맡아 천상천하 유아독존 슈퍼 스파이의 화려한 미션 수행 능력부터,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비둘기가 된 코믹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살린 생생한 목소리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톰 홀랜드 또한 MIT를 조기 졸업한 별난 상상력의 슈퍼 지니어스 월터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함께라면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 긍정 마인드를 가진 월터는 톰 홀랜드의 친근한 매력이 더해져 더욱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성했다.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는 캐릭터의 매력을 더해주는 놀라운 목소리 연기로 새계 최고의 스파이 듀오의 극한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새해 극장가를 웃음으로 물들일 것이다.

슈퍼 빌런 킬리언을 연기한 벤 멘델슨은 강력한 존재감이 빛나는 할리우드의 대표 악역 스타로 ‘캡틴 마블’ ‘레디 플레이어 원’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을 통해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랜스를 쫓는 스파이 에이전트 감시 요원의 리더 마시 역에는 배우부터 각본가, 감독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라시다 존스가 맡았다.

여기에 마주치는 즉시 상대방을 꿰뚫어 보는 매의 눈을 가진 아이즈 역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쥬만지’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카렌 길런이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미세한 소리까지 캐치하는 특별한 귀를 가진 이어스는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힙합씬에서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는 DJ 칼리드가 분해 완벽한 목소리 연기를 소화했다.

한편,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는 1월22일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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