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8일 오후 bnt뉴스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진행됐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봉사 현장을 찾은 20여 명의 봉사자들은 이날 800여 장의 연탄을 어르신들만 거주하고 있는 네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봉사 현장에서는 배우 김보성과 클라라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봉사단을 이끌었다. 김보성은 단순히 연탄만 나르는 분위기의 봉사 현장에서 직접 봉사자들과 농담을 하거나 얼굴에 연탄을 묻히는 장난을 나누며 웃음이 가득한 현장을 유도했으며, 클라라 역시 봉사자들 및 어르신들과 자주 이야기를 나누며 친근감 있는 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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