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직장인 콘셉트로 팬미팅 여는 SF9...2018년 팬콘 이후 19개월여 만

2020-01-13 14:57:22

[연예팀] SF9이 국내 팬미팅을 연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13일), “SF9이 2월23일 서울시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공식 팬클럽 3기 팬미팅 ‘셒구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8년 개최한 팬콘 이후 약 1년 7개월여 만에 여는 행사다. 그 사이 ‘질렀어’ ‘예뻐지지 마’ ‘RPM’ ‘굿 가이(Good Guy)’ 등 네 번의 음반 활동과 활발한 개별 활동을 통해 차세대 아이돌로 성장한 만큼 불꽃 튀는 예매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셒구 워크숍’이라는 주제 아래 SF9이 직장인이 되어 워크숍을 간다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평소 팬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며 사랑받은 SF9답게 남다른 방식으로 팬미팅을 준비해 팬들에게 후회 없는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셒구 워크숍’의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20일 오후 2시부터 팬클럽 선예매를 오픈하며, 28일 오후 2시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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