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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승진에 환호하는 이영자...심상치 않은 장소서 특별한 파티

2020-01-17 12:18:14

[연예팀]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 승진에 기뻐한다.

금일(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7회에서는 송 팀장에서 송 실장으로 승진한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의 하루가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매니저는 이른 시간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승진한 이후 다양한 업무를 새로 맡았기 때문. 이영자만 케어하던 전과는 달리 여러 아티스트를 한꺼번에 케어하는 것은 물론, 선배로서 후배 매니저의 업무를 체크하는 것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니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고. 실장으로 승진한 후 한층 더 여유로워지고 진중해진 것.

이와 함께 이영자가 승진한 매니저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파티에 관심이 쏠린다. 장소부터 심상치 않았기 때문. 뿐만 아니라 이영자는 매니저의 승진에 누구보다 기뻐하며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표정을 보여 지켜보던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한편, 실장으로 승진한 매니저와 이영자의 하루는 금일(1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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