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가맨3’ 유희열의 수난시대가 펼쳐진다.
1월17일에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는 ‘찐갬성(진짜 감성) 특집’으로 꾸며진다. 유희열 팀 쇼맨으로는 완성형 보컬리스트 EXID 솔지가, 유재석 팀은 권진아와 서동현이 출연한다.
이어 유희열의 상대 팀 쇼맨으로 본인 소속사의 가수인 권진아가 나타나고 헤이즈는 “이제 소속사 가수까지 뺏겼냐”고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유재석 또한 “이러다 유희열 씨 애정결핍 걸리게 생겼다”며 걱정한다.
권진아와 함께 첫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한 서동현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쇼미더머니8’ 출신 고등학생 래퍼 서동현은 “아직 학생이라 이번 무대 준비도 야간자율학습 끝나고 밤 10시에 만나서 연습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러나 본 무대에서 고등학생답지 않은 감성 넘치는 보컬과 랩 실력으로 원곡 슈가맨마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