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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훈훈함 가득...진학부 4인방 비하인드 컷 공개

2020-01-17 19:16:59

[연예팀] ‘블랙독’ 촬영 현장 속 서현진, 라미란, 하준, 이창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1월17일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극본 박주연, 연출 황준혁)’은 남다른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진학부 4인방 서현진, 라미란, 하준, 이창훈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진학부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는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서현진, 라미란, 하준, 이창훈이 함께하는 웃음 가득한 현장은 배우들의 끈끈한 연기 호흡으로 이어져 완성도를 높인다. 진지하게 촬영에 몰두하다가도 카메라를 향해 눈을 맞추며 인사를 건네는 서현진과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훈훈함을 자아내는 서현진, 이창훈의 하트 인증샷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미란의 촬영장 뒷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방송에서 교감에게 미운털이 박힌 진학부를 위해 기꺼이 방패막이를 자처한 박성순(라미란). 카메라 밖에서도 시원하고 호쾌한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는 라미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훈훈함을 더한다. 여기에 현실 막내의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려 보이는 하준과 이창훈까지, 함께 하기에 더 즐거운 현장 분위기에서 이들의 팀워크 비결을 엿볼 수 있다.

‘블랙독’ 제작진 측은 “치열한 입시전쟁이 본격 시동을 건 가운데 학교의 최전방 공격수 진학부의 케미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후반부를 뜨겁게 달굴 진학부의 활약, 그리고 정교사 자리를 둔 고하늘(서현진)과 지해원(유민규)의 경쟁이 깊은 공감을 더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고 전하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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