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또 한 번 일촉즉발 위기상황이 펼쳐진다.
1월14일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80회에서는 함소원과 중국마마, 그리고 이모들까지 합세해 우여곡절 끝 으리으리한 대륙판 중국 파파의 환갑 잔칫상을 완성해 내는 장면이 담겼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진화가 돌봐야 하는 의문의 객식구가 한 명 더 등장하면서 진화를 멘붕에 빠트린 것. 진화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가출을 감행한다. 객식구의 정체는 누구일지, 함소원을 경악케 한 진화의 가출 사건의 전말과 진화가 극단적인 결정을 할 수밖에 없던 속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아내의 맛’ 제작진 측은 “중국에서부터 환갑잔치 케이크 구매를 두고 삐걱댔던 두 사람이 결국 한국에 돌아와 갈등을 폭발시키고 말았다”며 “두 사람이 또 어떤 이유로 다투게 된 것인지, 슬기롭게 위기상황을 해결해갈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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