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낭랑18세’ 앞에 막강 경쟁자가 출연한다.
금일(2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설특집 ‘복면가왕’에서는 화제의 가왕 ‘낭랑18세’의 세 번째 방어전이 시작돼 눈길을 끈다.
또한, ‘죽음의 4조’라 불릴만한 걸크러시 복면가수들의 듀엣무대가 판정단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 김구라는 “목숨 건 치킨게임을 보는 듯 했다”며 두 여성 복면가수 중 누구를 택해야 할지 난색을 표한다. 둘 중 판정단의 선택을 받고 가왕까지 위협할 것으로 예상되는 단 한 명의 복면가수는 누구일까?
한편, 판정단으로 자리한 6연승 가왕 ‘만찢남’ 이석훈이 강력한 ‘가왕 교체설’을 제기해 대결의 결과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한다. 계속된 막강한 복면가수들의 등장에 이석훈은 “‘낭랑18세’의 최대 위기다. 내가 가왕이었으면 무조건 졌다”라고 단언했다는 전언. 이석훈의 촉은 가왕 경험자답게 적중할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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