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지창욱과 김유정이 ‘편의점 샛별이’로 호흡을 맞춘다.
지창욱과 김유정이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주연 캐릭터인 편의점 점장 ‘최대현’ 역할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정샛별’ 역할을 맡는다.
‘최대현’은 편의점을 운영하는 젊은 점장으로 훈남이지만 어딘가 허당인 캐릭터다. 대기업에 다니다 편의점을 차린 최대현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역할로 청춘들의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김유정이 맡은 여자 주인공 ‘정샛별’은 4차원의 순수한 악녀 캐릭터다. 남자 주인공 ‘최대현’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야간 알바생으로 들어온 정샛별은 불량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사회 정의를 위해 힘쓰는 걸크러시 유발자로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웹툰 원작은 연재 중 한 달 동안 조회수 500만 뷰, 누적 조회수 5700만 뷰, 구독수는 4000만 명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올 가을 국내에서 라이프타임 채널을 포함한 복수의 채널에서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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