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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젝스키스, 진솔한 이야기·신곡 무대 공개

2020-01-29 15:15:40

[연예팀] 젝스키스가 ‘해피투게더4’로 컴백 포문을 연다.

1월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데뷔 23년 차 그룹 젝스키스와 함께 하는 ‘일만 하는 사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2년 4개월 만에 컴백해 첫 예능으로 ‘해투4’를 선택한 젝스키스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은 “컴백 활동 계획을 세울 때 꼭 ‘해투4’에서 인사드리고 싶다고 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은지원이 컴백 후 첫 단체 예능으로 ‘해투4’를 콕 집어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젝스키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올 포 유(ALL FOR YOU)’는 4인 체제로 발표하는 첫 앨범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젝스키스는 컴백 과정을 낱낱이 공개하며 파트 분배의 궁금증을 모두 풀어줬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젝스키스의 메인 댄서이자 서브 보컬, 서브 래퍼인 이재진이 고음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이재진은 고음의 대명사인 김종국, 조관우의 노래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젝스키스의 신곡 ‘올 포 유’ 무대까지 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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