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해피투게더4’에서 젝스키스 멤버들의 돈독한 우정의 실체가 공개된다.
1월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일만 하는 사이’ 특집으로 겉으로 보기엔 비즈니스 관계로 보이는 젝스키스 멤버들 간 우정의 실체가 낱낱이 파헤쳐질 예정이다.
그러나 막내 장수원의 이러한 폭로에도 불구하고 형들은 젝스키스 멤버들의 관계를 돈독하고 친한 사이라고 이야기하고, 장수원은 “은지원과 이재진이 의견 충돌이 좀 있었다”고 주장하며 젝스키스 비즈니스 설에 불씨를 지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장수원은 젝스키스 23년 역사상 가장 큰 싸움이었다는 은지원과 이재진의 다툼을 언급한다. 멱살잡이도 아닌 이마를 맞부딪치며 언성을 높였다는 두 사람의 싸움은 마치 소싸움을 연상시켰다는 전언이다.
또 젝스키스지는 게임 앞에서만은 모두 단결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격투 게임을 좋아한 젝스키스는 게임을 할 때도 남달랐다고. 함께 게임을 즐기던 멤버들이 게임기를 넘어 직접 몸으로 격투 게임을 즐긴다. 이에 젝스키스 멤버들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