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플레이어2’ 멤버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XtvN 예능 ‘플레이어2’는 매주 바뀌는 장소와 상황에서 특정 미션을 해결하며 무시무시한 웃음트랩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맏형 이수근은 “‘플레이어’가 시즌2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사랑해주셨던 시청자분들 덕분이다. 더욱 강력한 웃음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용진은 “멤버들끼리 재밌어하는 게 느껴진다는 반응을 많이 접했다”며 시즌2에서도 변함없는 케미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시즌2 새 멤버로 합류한 황치열도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그는 “같이 놀고 게임하는 것을 좋아한다. 재미있을 것 같다”며 촬영에 앞서 기대감을 전해 기존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였다.
‘플레이어2’ 제작진 측은 황치열을 새 멤버로 섭외하게 된 계기를 두고 “어떤 분이 기존 멤버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며 “황치열이라면 처음부터 좋은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전해 황치열의 대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XtvN ‘플레이어2’는 2월1일 오후 6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사진제공: X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