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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통행 금지 때 나 고등학생”...보기보다 나이 안 많쥬?

2020-02-06 13:43:34

[연예팀] 백종원이 나이를 오해받고 억울해한다.

9일 오후 11시 방송될 히스토리 채널 ‘양식의 양식’에서는 한국인의 정이 담긴 ‘국밥’ 문화를 주제로 마지막 미식 여정을 떠난다.

‘양식의 양식’ 멤버들의 티키타카 케미는 마지막까지 빛난다. 최강창민이 국밥의 의미를 BTS의 노래 ‘피 땀 눈물’에 센스 있게 비유하자 이를 백종원이 인정한 것.

또, “통행 금지가 있던 시절, 24시 해장국 집에서 밤을 샌 적이 있나요?”라는 작가 채사장의 짖궃은 질문에 백종원은 “그 시절엔 나도 고등학생이었요!”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멤버들은 돼지국밥으로 유명한 부산으로 떠나 국밥 메뉴의 역사와 비밀을 밝혀낸다. 특히 백종원은 부산 현지인들만 알고 있는 주문 팁부터 ‘수육백반’ 가격의 미스터리를 정확하게 밝혀내 감탄을 유발한다.

히스토리 채널, JTBC 동시 방송.(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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