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개봉 23일 만에 12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감독 셀린 시아마)’은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와 그의 결혼식 초상화 의뢰를 받은 화가 마리안느에게 다가온, 영원히 꺼지지 않을 사랑의 기억을 담은 걸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12만 관객 돌파는 영화 ‘클로젯’ ‘버즈 오브 프레이’ 등 블록버스터 작품의 개봉과 ‘페인 앤 글로리’ ‘조조 래빗’ 등 주목받는 다양성 영화 사이에서 거둔 성과이자, 개봉 4주 차임에도 높은 예매율과 좌석 판매율을 바탕으로 관객 동원을 이어가고 있어 작품의 힘을 실감케 한다.
특히, CGV 홈페이지 성별 예매 분포에 따르면 전체 관람객 중 78%에 이르는 여성 관객의 전폭적인 지지와 액션, 코미디, 미스터리 장르 속에서 유일한 로맨스 장르로 애틋한 감성과 진한 여운을 전하며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그린나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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