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bnt포토] 이채영-윤태우-김현지 '세 사람의 앞날을 암시하는 무대연출'(뮤지컬 플랫폼)

김치윤 기자
2020-02-09 22:56:43

[김치윤 기자] 뮤지컬 ‘플랫폼(작/연출 김지환)’ 공연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그린씨어터에서 열렸다.

배우 이채영, 윤태우, 김현지가 열연하고 있다.

‘플랫폼’은 어둡고 무거울 수 있는 중독과 마약이라는 문제를 누구나 다가가기 쉬운 뮤지컬이란 장르로 접근해 치유의 증거와 그 해답을 널리 알리고자 제작됐다. 배우들의 열연으로 초연부터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큰 사랑을 받았던 창작 뮤지컬 '각인’의 2편 공연이기도 하다. 오는 4월19일까지 대학로 예그린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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