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뮤직이 채널명을 MBC M으로 바꾼다.
MBC플러스 측은 금일(10일), “MBC뮤직 채널이 18일 MBC M이라는 새로운 채널명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고 소식을 전했다.
MBC M 채널은 ‘동방숲격’을 필두로 한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해 ‘쇼챔피언’과 ‘주간아이돌’ 등 기존 MBC뮤직의 대표 콘텐츠를 모바일 친화적, 디지털 친화적으로 개편함과 동시에, MBC플러스가 보유한 여러 채널의 광고 사업과 제작 역량 등을 더해 다양한 파생 콘텐츠를 제작해 나갈 전망이다.
MBC M의 M은 ‘MUSIC’ ‘MBC PLUS’ ‘MOBILE’과 그 이상의 뜻을 가진 단어 ‘MORE’를 의미한다. 로고는 TV에서 모바일 영역으로의 확장을 표현했다.
18일 개국.(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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