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가 재개봉을 앞두고 4DX로 봐야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영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감독 알폰소 쿠아론)’ 4DX는 3학년이 된 해리(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친구들이 마법 세계 최악의 감옥 아즈카반에서 탈출한 위험한 마법사 시리우스 블랙(게리 올드만)에 맞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다.
두 번째 이유는 극장을 호그와트로 만드는 4DX의 리얼하고 섬세한 효과들이다. 4DX 효과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영화 속 주요 장면들을 마치 내가 주인공 해리가 된 것처럼 생생하게 경험해볼 수 있는 점은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4DX만의 매력 포인트다. 늑대인간에게 쫓기는 긴박한 상황과 구조버스의 급커브 장면, 폭풍우 속 휘몰아치는 퀴디치 경기 등 빠른 스피드가 돋보이는 액션 장면은 4DX의 섬세하고 역동적인 모션 체어와 바람 효과를 통해 더욱 긴장감 있는 명장면으로 재탄생됐다. 특히 영화 속 장면의 생생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분사되는 향기 효과는 관객들을 호그와트 속으로 빠져들게 할 4DX의 마법 주문이다.
마지막으로 오직 4DX 관람객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프로모션 이벤트 또한 이번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4DX를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이유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4DX는 관람객들을 위해 두 가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4DX는 2월26일 재개봉한다.(사진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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