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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성향대로 나뉜 이들의 24시 ‘끼리의 하루’

2020-02-21 13:54:25

[연예팀] ‘끼리끼리’가 성향대로 나뉜 이들끼리 24시간을 보내는 ‘끼리의 하루’를 예고했다.

2월23일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다.

‘캐리어 전쟁’의 후속작 ‘끼리의 하루’가 새로운 웃음을 예고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흥끼리’와 ‘늘끼리’가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각자 다른 24시간을 보내는 것.

특히 스파링 대결과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흥끼리’, 누워서 하품하고 PC방에서 게임을 하는 ‘늘끼리’와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끼리적인 것이다’라는 자막이 절묘하게 합을 이루는 모습은 기대를 더욱 배가시킨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 “늘끼리로 가겠습니다” “넌 옛날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라며 불만이 터지는 현장이 그려져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MBC ‘끼리끼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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