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태희, 이규형, 고보결 등이 기적을 마주한다.
tvN 새 주말드라마 ‘하이바이,마마!(이하 하바마)’가 금일(22일) 첫 방송 된다. ‘하바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다.
첫 방송에서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가 시작된다. 안타까운 사연으로 가족들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의 순탄치만은 않은 이승 라이프 속에 생각지 못한 변화가 찾아오게 되는 것. 5년 동안 이승에 머물렀던 차유리가 왜 환생을 하게 되는지, 생존 모습 그대로 돌아온 차유리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49일 안에 원래 자리를 찾으면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기막힌 미션을 받고 이승으로 강제 소환된 고스트 엄마 차유리가 과연 자신의 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오후 9시 첫 방송.(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