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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아디오스 왕정든...“많은 것을 배우고 도전한 ‘엑스엑스’”

2020-02-22 13:21:59

[연예팀] 이종원이 ‘엑스엑스’ 종영 소감을 밝혔다.

22일 종영한 MBC ‘엑스엑스’에서는 왕정든(이종원)이 이루미(황승언)에게 그동안 그가 알지 못했던 윤나나(하니)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방송됐다.

정든은 파티를 강행하고자 하는 루미에게 5년 전 자신의 남자친구와 바람이 난 루미를 나나가 끝까지 옹호해주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이에 루미는 맘을 돌렸다.

이종원은 ‘엑스엑스’에서 왕정든으로 활약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캐릭터를 특유의 말투와 제스쳐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살려냈다. 현실 남사친으로서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는 평이다.

한편, 이종원은 “‘엑스엑스’를 촬영하면서 정말 행복했다”며, “많은 것을 배우고 도전할 수 있어 여러모로 감사함이 많이 남는 작품”이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MBC,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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