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승현 부자가 뿔만 어머니를 웃게 만든다.
금일(2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어머니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한 김승현 부자의 기상천외한 합동작전이 공개된다.
두 사람을 화해시키기 위해 둘째 승환은 족발로 어머니의 환심을 사려하지만, 단단히 화가 난 어머니는 오히려 문까지 굳게 걸어 잠그는 등 역효과만 낳는다.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 아버지는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큰 아들 김승현을 긴급 소환해 기상천외한 화해 작전을 짜기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버지와 꿀 떨어지는 달달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어머니의 급방긋 현장이 포착됐다. 어머니의 마음을 순식간에 녹여 버린 김승현 부자의 마법이 과연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사진제공: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