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포 멋쟁이’ 첫 스틸컷과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마포 멋쟁이’ 측이 금일(26일) 첫 촬영 스틸컷과 공식 포스터를 언론에 공개했다.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 상반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꾸꾸(꾸미고 꾸미는)’ 송민호는 이번 방송에서 코디는 기본에 리폼까지 해내는 ‘만능 멋쟁이’ 면모를 공개한다. 반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를 추구하는 피오는 기본 아이템을 상황에 맞게 매치하는 패션 센스로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마포 멋쟁이’ 공식 포스터에서도 두 사람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해당 포스터는 추억의 종이 옷입히기 콘셉트로 ‘마포 멋쟁이’ 주요 활동 배경 마포구 등 다양한 상징을 담았다. 송민호는 ‘꾸꾸’답게 화려한 머플러를 독특하게 매치한 모습이고, 피오는 단정하지만 알록달록한 컬러의 옷을 입고 있다.
‘라끼남’ 후속으로 5분간 시청자를 찾아가며,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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