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트시그널’에 이상민, 김이나, 양재웅이 돌아온다.
채널A 측은 금일(26일), “‘하트시그널’ 시즌1과 시즌2에서 연예인 예측단으로 맹활약한 이상민, 김이나, 양재웅이 시즌3에도 합류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먼저 이상민은 ‘촉상민’으로 불리며 예리한 분석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예측자다. 이상민은 “시즌2가 방송된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변화가 빠른 요즘, 사랑에 대한 감정을 전하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하다”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김이나는 “무엇보다 기다려온 프로그램이다. 두 시즌 모두 감정 소진은 컸지만, 그만큼 온 마음을 쏟을 수 밖에 없는 프로그램”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양재웅은 “시청자 입장에서 빨리 새로운 시즌을 만나고 싶었다. 성향을 분석하고 예측을 하는 것이 내 역할인 만큼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첫 방송은 3월25일 오후 9시 50분.(사진제공: 채널A, 각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