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하성운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美 대형 에이전시 ICM Partners와 MOU 체결

2020-02-26 18:02:54

[연예팀] 가수 하성운의 소속사인 스타크루이엔티가 당사 소속 아티스트 글로벌 시장 진출 파트너로 미국 대형 에이전시 ICM Partners와 MOU를 체결했다.

ICM Partners에는 2020년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된 비욘세, 칼리드, 브랜디, 제이 콜을 비롯해 앨리샤 키스, 앨리스 인 체인스, 스타 프로듀서 겸 가수인 베이비페이스, 보이즈 투 맨 등 가수와 프로듀서가 소속돼 있다.

또한 올랜도 블룸, 올리비아 콜맨, 우마 서먼, 자레드 해리스, 엘런 드제너레스, 메간 폭스 등 다양한 연기자와 모델 아티스트 라인업 보유한 예술가, 작가, 연기자, 가수 등 크리에이터와 엔터테이너를 대표해 업무를 진행하는 미국의 초대형 에이전시 기업이다.

스타크루이엔티 전홍준 대표는 “지난해 12월 ICM Partners 미국 LA 본사의 존 플리터 부사장과 독점 파트너사 캠프 글로벌의 팀 킴 대표가 스타크루이엔티를 방문해 소속 아티스트들 향후 음악, TV와 영화, 아티스트 육성 및 매니지먼트 합작 프로젝트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ICM Partners, 캠프 글로벌과 함께 당사에서 데뷔 준비 중인 그룹 아티스트도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하성운은 2020년 상반기 컴백을 위해 새 앨범 작업에 매진 중이다. (사진제공: 스타크루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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