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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서 보는 ‘언어의 온도’

2020-02-27 16:03:33

[연예팀]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이 tvN에 편성됐다.

tvN D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은 폭발적인 조회수와 화제성을 자랑한 웹 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리즈의 제작진이 연출하는 새로운 작품으로, 2017년 대한민국 출판업계를 뒤흔든 베스트셀러 ‘언어의 온도’의 문장과 테마를 활용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현실 밀착 공감 하이틴 드라마다.

최근 V라이브와 유튜브 tvN D STORY로 처음 공개된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은 공개 직후 확실한 공감과 재미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tvN 측은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을 tvN D 웹 드라마 최초로 tvN 채널에 편성, 요즘 10대의 고민을 온 가족이 공감하도록 결정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 측은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있는 많은 청춘들과, 지난 학창 시절을 돌이켜보며 ‘언어의 온도’에 공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음을 알고 있다”며, “미드폼 드라마 특유의 강점을 바탕으로 안방극장에서도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8일 오전 12시 30분 첫 방송.(사진제공: tv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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