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오마이걸 아린, '소녀의 세계' 출연... 데뷔 후 첫 연기 도전

2020-03-11 13:37:44

[연예팀] 오마이걸 아린이 데뷔 후 연기에 첫 도전한다.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막내 아린이 tvN D ‘소녀의 세계’의 여주인공 오나리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소녀의 세계'는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고등학교 친구들의 우정과 성장 스토리를 통해 오직 친구가 '내 세계'의 전부였던 학창 시절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오마이걸의 막내 아린은 데뷔 초부터 독보적으로 청순한 비주얼과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연기 도전을 시작으로 향후 행보에도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아린이 출연하는 tvN D '소녀의 세계'는 오는 4월 공개 될 예정이며 네이버 V LIVE를 통해 선공개된다.

(사진제공: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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