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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송지효, 승부욕 폭발→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

2020-03-13 17:05:34

[연예팀] ‘아는 형님’ 송지효가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3월1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침입자’의 두 주연 배우 송지효, 김무열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두 사람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물구나무 개인기를 선보인다. 김무열이 물구나무를 서자, 송지효 역시 형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진해서 물구나무를 서겠다고 나서 눈길을 끈다.

이어 송지효는 물구나무 서기를 도와주는 김희철에게 “제대로 잡아!”라고 버럭하는 프로 예능인다운 면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송지효는 녹화 내내 승부욕을 불태운다. 특히 이수근이 “이광수는 서장훈에게 안 된다. 김종국도 강호동이 다 이긴다”라며 ‘런닝맨’ 팀을 향해 도전장을 내밀자, 송지효는 “교실에 앉아만 있는 사람들이!”라고 지지 않고 응수한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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