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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아들’ 하오, “아빠 딸려주떼요”...환호→닭똥 같은 눈물

2020-03-14 11:36:55

[연예팀] 하오가 개리 아빠 스파링에 눈물을 보인다.

1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21회는 ‘오 필승 슈퍼맨’이라는 부제로 전파를 탄다. 개리 아빠는 하오와 함께 복싱에 도전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글러브를 낀 아가 복서 하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오의 손 크기에 맞는 앙증맞은 글러브와 하오의 야무진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오의 삼단 표정 변화를 볼 수 있다. 링 밖에서 환호하던 하오가 오열하고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기까지. 개리 아빠 스파링을 보던 하오가 “딸려주떼요”라며 오열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

과연 개리 아빠가 올라간 링 위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일지, 하오의 오열은 어떤 결말을 맞을지, 모든 것은 본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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