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끼리끼리’ 10인 끼리들의 같은 상황 다른 텐션 부업 현장이 공개된다.
3월22일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야외 촬영이 불가피한 상황에 따라 실내에서 촬영하게 된 끼리들의 ‘극한 부업’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알고 보니 ‘흥끼리’는 계속되는 실내 부업에 야외 촬영을 그리워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용진은 “가둬놓으니까 흥이 빠지네”라며 활력을 점점 잃었다고. 인교진은 앞서 야외에서 진행된 ‘캐리어 전쟁’을 회상하며 밖으로 나가고 싶다며 몸부림쳤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반면 ‘늘끼리’는 실내 부업에 매우 즐거워했는데 박명수는 “맨날 이것(부업)만 했으면 좋겠다”며 실내 촬영을 갈구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장성규 또한 “너무 좋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출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흥끼리’와 ‘늘끼리'는 소비 성향에서도 대조되는 모습을 보일 예정. ‘흥끼리’는 일 삯을 받자마자 매점으로 향하는 흥청망청 스타일의 소비를, ‘늘끼리’는 티끌 모아 태산을 실현하는 짠돌이 스타일의 소비를 시전, 어떤 재미를 만들어 낼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MBC ‘끼리끼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MBC)